[전문] 이해민 '과학기술에도 '여사 예산'…무용과 출신 공대 교수에 150억 원 지원'

술집, 모텔 전문가가 원전 이사도 할뻔 했던... 것보다 낫겠죠? ㅋㅋ

무용으로 마음치료도 가능하지 싶고

에라이~ Cb...yo ㅋㅋㅋㅋㅋㅋㅋ

'R&D 예산' 파헤치자 등장…소문난 '김건희 예산' 실체는

[전문] 이해민 '과학기술에도 '여사 예산'…무용과 출신 공대 교수에 150억 원 지원'

[전문] 이해민 "과학기술에도 '여사 예산'…무용과 출신 공대 교수에 150억 원 지원" | 모바일 JTBC뉴스

[전문] 이해민 "과학기술에도 '여사 예산'…무용과 출신 공대 교수에 150억 원 지원" (daum.net)

▶이해민

국감에서 보여드렸던 자료고요. 저 부분은 지금 지금 맨 오른쪽 아래에 김형숙 한양대 공대 교수입니다.

▶정영진

언론에 좀 나왔었죠.

▶이해민

네 저분의 전공은 무용이에요.

▶채윤경

무용이요?

▶이해민

네 그리고 초거대 AI 어쩌고 저쩌고 하는 사업을 수주를 아주 큰 예산을 받게 됩니다.

저분이 누가 저분을 한양대에다 갖다 꽂았냐면 옆에 왼쪽 아래에 있는 김창경 한양대 교수입니다.

왜 제가 꽂았다라는 표현을 하냐면 저 김형숙 교수를 이제는 채용을 할 때 두 분의 교수님이 심사 안 하겠다 거부를 하셨어요. 그랬더니 그 팀을 바꿔서라도 저분을 무용과 교수였던 분을 공대 교수로 모십니다. 데이터 사이언스학과 모십니다. 그런데 이제 여기까지만 보면 그냥 무슨 채용 비리네 라고 하겠죠. 근데 조금만 거슬러 올라오면은 저기 왼쪽에 계신 분은 윤석열 대통령과 부친 관계부터 시작해서 40년 지기이고요. 어마어마하게 MB 정부부터 시작해서 과학기술 예산 관련돼서 많은 일들을 해오신 분이에요.

근데 이젠 김형숙 교수는 저렇게 세팅이 딱 되면서 AI 관련돼서 우리나라 정말 돈 없는 연구자들 많거든요.

그분들한테는 정말 5천만 원 이게 없어서 그분들이 연구실 닫고 이러고 있는 상황인데 저기에 150억이 넘는 돈이 투자가 됩니다. 갑자기.

제가 이 얘기를 왜 드리냐면 지금 방금 말씀을 하신 중요한데 투자를 해야 되죠.

그렇죠 좋죠. 제대로 투자를 해야 되죠.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들은 다 저런 식으로 작년에 R&D 카르텔이네 하면서 깎았잖아요.

R&D 카르텔을 현실화하고 있는 게 이번 예산이에요.

▶정영진

예산 깎을 때 명분이 R&D 카르텔 봐서 누가 누구 알음알음으로 연구비 주고 이런 거 안 된다 하면서 깎았는데 사실 제대로 보니까 카르텔의 몸체 몸통이 사실은 지금 이제 이루어지고 있다.

▶이해민

그리고 김형숙 교수가 하고 있는 것들을 보면 마음 관리부터 시작을 해서

▶채윤경

연구 주제가 마음 관리인가요?

▶이해민

마음을 잘 다스리는 쪽으로 하고 있는데

▶이상민

아 심리적인 부분인가요?

▶이해민

그렇죠. 근데 그거는 어떻게 보면 지금 우리 여사 예산이라고 근데 과학기술 쪽에서는 이거 여사 예산이라고 불러요.

▶이상민

여사 예산이요?

▶이해민

여사 예산 쪽에 해당되는 주제를 하고 있는 분이고요. 그리고 김형숙 교수는 늘상 얘기하는 게 항상 대통령과 김창경 교수의 톡이나 이런 것을 사방군데다 말하며 얼마나 저 관계가 돈독한지 그다음에 그게 내 뒤다 이런 이야기를 하고 다니는 사람이에요.

지인들 제보입니다. 그래서 지인들 제보들을 이렇게 다 모아보다 보면은 아 느낌은 뭐냐 하면 저런 그림이 한 가지일까 이런 생각이 들고 이 소위 말하는 R&D 카르텔이라는 것이 아주 다방면으로 벌어지고 있을텐데

▶이상민

저건 단면일 뿐이다.

▶이해민

네네 저걸 보다가 든 생각이 있어요. 뭐냐면은 작년에 대통령이 단 하루 이틀 만에 R&D 예산을 깎아버렸을 때 여파를 생각 못한 것 같아요.

요즘 나오는 카톡 공개 보면은 이분은 아는 게 없는 것 같고요.

그 여파에 대해서는 전혀 상상도 못하고 깎았다가 에잇 하고 다시 이제는 시끄러우니까 복원 그렇게 되면 또 여기에 대한 이권들이 다 붙어서 이번에 올라간 방금 말씀하신 그 복원된 예산 부분을 짬짬이 잘 나눠먹게 되겠구나 라고 생각이 들어서 곧 이젠 국감이 끝나고 나면은 예산이 있죠. 예산할 때 꼼꼼히 살펴볼 예정입니다.

▶정영진

그러니까 이게 교수분들이 정말 연구를 열심히 하고 그래서 뭔가 결과가 나올 수도 있고 어디 학회에 논문 많이 보는 이런 분들이 이제 연구 예산을 잘 따는 게 아니라 누구랑 친한지 어디랑 연이 있는지 이거에 따라서 연구비가 결정되고 이러면 안 되잖아요.

▶이해민

그런 분들이 저렇게 몇 분이 미꾸라지가 정말 물을 다 흐리고 있는 상태고요.

정말 제가 아는 훌륭한 연구자들 정말 정직한 연구자들 많으세요.

▶정영진

그 분들은 오히려 연구비 못 받고

▶이해민

그렇죠 그분들은 연구비가 삭감이 되고

▶정영진

이거 어떻게 평가를 하고 어떻게 나눠줘야 되는 건가

▶채윤경

대통령 관심 분야로 이제 몰렸다고 말씀하셨는데 여기는 이제 공식적으로는 AI 이야기를 한 거잖아요.

또 어떤 분야들에 조금 더 몰려있나요?

▶이해민

바이오 쪽에 있고요. 반도체 쪽에 있습니다.

▶정영진

사실은 그 카테고리를 보면 맞는 카테고리긴 한데

▶이해민

맞아요. 그래서 제가 이제 국감하면서도 많이 질문을 하고 있는 것 중에 하나가 이제 반도체 영역인데 지금 아마 장르만 여의도는 워낙에 정치 이슈뿐만 아니라 경제 부분도 많이 다루시잖아요. 반도체가 지금은 AI하고 이제는 떼서 이야기를 할 수 없는 상황이 됐잖아요.

그래서 반도체 쪽도 소프트웨어의 반도체라 함은 그냥 만져지는 어떤 칩만 생각할 수 있지만 엔비디아가 지금 전 세계를 다 장악하게 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떻게 보면은 소프트웨어 부분이에요. 쿠다라는 개발 환경이라고 그냥 생각하는 게 편할 텐데 그거를 다 장악을 했기 때문이에요. 지금 반도체 AI 관련돼서 나오고 있는 예산 또한 보면 그래서 전략을 맞게 수립을 하고 있을까. 이렇게 패권 정쟁이 나라별로 일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그렇지 않다. 그래서 지금 과기정통부에 제가 계속 요구하는 것 또한 반도체도 제대로 된 전략 짜서 투자해야 된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정영진

근데 지금은 그걸 잘 못하고 있어요. 정부가?

▶이해민

▶정영진

자신 있게 단호하게 말씀하시네요.

▶채윤경

지금 말씀하셨던 이런 R&D 카르텔 같은 것이 반도체나 바이오 분야에서도 또 좀 이렇게 목격이 되는 것들이 있나요?

▶이해민

있죠.

▶채윤경

제보가 들어온 게 있어요?

▶이해민

제보가 지금 너무 많이 들어와 있고 몇 가지 이제 좀 더 구체화되면은 아마 보도자료도 내고 할 것 같은데 현재 저는 바이오 쪽의 보스턴 프로젝트를 좀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정영진

어떤 프로젝트요?

▶이해민

보스턴 프로젝트

▶정영진

보스턴 프로젝트 어떤거죠?

▶이해민

어떤 글로벌 지금 또 지난번에 제가 나와서 이야기할 때 우리 대통령께서 글로벌 좋아하신다 여사 좋아하신다고 얘기를 했는데 보스턴 쪽에 바이오 관련된 큰 투자를 하게 됐는데요. 거기에서 어떠한 계약서가 있는지 이런 것들을 좀 파고 있습니다.

계약서 부분은 뭐라고 해야 될까요? 우리가 어느 나라 나라의 협약을 할 때에는 알맹이를 취해야 되거든요.

근데 지금 우선 지금까지 파악된 계약서로는 우리나라 정부 쪽의 계약서를 보면 미국의 자국의 이득을 취하는 계약서를 넘어설 수 있는 계약서를 아직은 준비를 못한 것 같아요. 그래서 그렇게 그게 그냥 흘러가면 어떤 문제가 되냐면은 체코 원전 걱정하고 비슷하게 돼요.

왜냐면은 보도자료 내고 뭐 했어 하는 데는 너무 좋게 보일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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