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에서 뭔가가 막 튀어나오네요...
'친형' 이상득 조문한 MB, 손수건으로 눈물 닦더니.. [현장영상] (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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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전 대통령] "관심을 많이 가져주셔서 가족의 일원으로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고인은) 기업에서도 일을 했지만 국회의원 하면서 많은 일을 했어요 사실. 나 자신도 혈육관계를 떠나서도 열심히 국가를 위해서 일을 했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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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나한테 그랬죠. 정치가 도전하고 막 힘있게 이렇게 하는 것보다는 겸손하게 진정으로 국가를 위해서 하는 생각을 가지고 일하면 좋겠다고 충고해줬어요 나도 그렇게 했고.
<형과의 마지막 대화는?> 의지를 가지라고 귀에 대고 이야기를 했죠. 고생도 했지만 나라를 위해 일도 할 기회를 가졌기 때문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았어요. 나도 그렇게 살고 있고 그러니까 천국에 가서 옛날에 어렵게 사시다 돌아가신 부모님 만나서 기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