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화장을 처음 해보는 미얀마 양파소녀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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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유튜버가 미얀마 시장을 구경하다가

부모님 가게에서 양파를 팔고 있는 양파 소녀를 우연히 발견.

잠깐 찍힌 그녀 미모에 한국 시청자들이 열광하자,

채널 주인이 즉시 그녀를 유튜브 직원으로 채용함.

날마다 열심히 콘텐츠를 찍고 있던 와중에, 하루는 메이크업 촬영을 하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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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한 번도 제대로 된 화장을 안 해봤다는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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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을 해 주고 있는 사람이 동갑내기 직원인데,

한국말을 엄청 잘하는 친구임.

일단 처음하는 화장이라 진하게 하지 않고, 옅은 화장을 해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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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