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은 이현주 텀블러 청국장 사건 ㄷ..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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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현주가 걸그룹 에이프릴 활동 당시 멤버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소속사 DSP미디어 측이 해명에 나섰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현주의 친구라고 밝힌 네티즌 A씨가 에이프릴에 대한 폭로글을 게재했다. A씨는 "당시 에이프릴의 모든 멤버가 이현주를 왕따시켰고 방관자는 없었다"고 적었다. A씨는 처음 이현주를 싫어하고 괴롭혔던 건 전소민이며, 이나은이 이현주의 텀블러에 말도 없이 청국장을 넣어 놓거나 운동화를 훔쳐 갔고, 양예나·이진솔은 이현주를 비꼬면서 놀리고 발을 밟는 등 괴롭혔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먼저 DSP 측은 모두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다만 '이나은이 이현주의 텀블러에 청국장을 넣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당시 이현주 양이 본인의 텀블러임을 얘기해 이나은 양은 바로 사과를 했으며, 이현주 양 또한 멤버들과 나눠 먹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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