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가 만든 순수혈통 다문화 가정

일제강점기가 만든 순수혈통 다문화 가정

과거 나이 50대의 영어 선생이

자기 엄마 아빠썰을 푸는데

일제강점기때

자기엄마는 일본 오사카로 돈벌러 갔던 한인가정이라

일본에서 태어나고 자라다 해방 후 귀국해서

일본어를 모어처럼 잘하고

반대로 아버지는 만주로 이주했던 한인가정에서 태어나서

만주지역 중국어를 모국어처럼 잘했다고 하는데

광복후 돌아와서 어쩌다가 둘이 맞아서 결혼해서

태어난 자식은 영어교사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