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미국의 영화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초반 전개에 전율을 느껴
끝까지 보게 된 영화 글로리아 입니다. 1980년 존 카사베츠 감독 작품이고
레옹 , 중경삼림 , 친절한 금자씨에게 까지 영향을 미쳤다고 하는군요.
내용은 스포가 될수 있어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지만
어떻게 이런 명작인 영화를 모르고 살았나 싶을정도 극의 전개라던지 스토리라인 , 주인공의 연기력
영화보는내내 두손을 꾹 거머쥐며 엔딩까지 봤습니다.
주인공 역할을 하신 제나 롤런즈란분을 이제 알았는데
검색을 하니 지난달에 돌아 가셨다는 부고 소식이 있어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