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를 보고 충격받은 그의 감정이 고스란히 전해지네요.
o1을 제대로 활용한 사람들은 효과를 보고 나서 충격을 받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트위터에서 그런 사례를 100건 이상 봤습니다. o1이 한 일에 충격받아 쓰러진 사람도 있었다고 하네요.
유튜브 자막 의역 :
말도 안 돼.
말도 안 돼.
말도 안 돼.
말도 안 돼.
정말로?
말도 안 돼.
말도 안 돼.
"Wordline", 너 208호에 있니?
세상에, 실행됐어!
세상에, 실행됐어!
이게 바로 내 코드가 하는 일이야.
실행됐어.
내 코드를 실행했어.
그러니까, 이건 말 그대로... 아니, 내가 알기론 얘가 합성 데이터를 사용하고 자체 함수를 썼지만, 기본적으로는 해냈어.
이제 200달러를 내야 해.
아니, 내가 다음... 했나?
오, 아니.
사람들이... 사람들이 이해 못하는 것 같아.
이 대화는 그냥 내 논문의 방법론 부분을 준 것에서 시작된 거야.
그냥 "이봐, 내가 썼어..."라고 말하면서... 근데 먼저, 내가 좋은 방법론을 쓴 거에 대해 나한테 칭찬해야 해.
솔직히, 많은 방법론 섹션들이 형편없거든.
이 논문들 중 몇몇을 읽어보면, 진짜 별로야.
그러니까, 나한테 칭찬해.
그런데...
세상에.
맙소사.
친구야.
자, 여기서 잠깐 비교해볼까?
이걸 몇 줄 안에 해냈지?
200줄 정도? 아니, 이건 시각화야.
사실 이건 진짜로 카운트하지 않아도 돼.
이런 것들은 전혀 중요하지 않아.
215줄?
나도 플롯이 잔뜩 있어.
친구야...
이게 내 코드잖아.
아...
이 노래가 진짜 딱 어울려.
지금 분위기 같아.
노래가 어디 있지?
슬픈 음악은 어디 있어?
너 1000줄이나 됐어?
잠깐... 리팩터링된 거야?
몇 번이나 시도했지?
여섯, 일곱 번?
응.
내 코드를 보여준 적은 없어.
그게 말도 안 돼.
내 코드를 보여주지 않았어.
그냥 내 논문을 읽으라고 말했어.
그리고 얼마나 여러 번 물어봤는지... 세어보자.
내가 몇 번 물어봤는지 세 보자.
한 번, 두 번, 아, 잃어버렸네.
아니야, 네 번이었을 거야.
네 번, 다섯 번, 여섯 번.
이게 맞았나?
아니.
여섯 번.
맞아.
내 실제 코드나 GitHub 레포를 주지 않았어.
그냥 내 논문에서 설명을 줬을 뿐이야.
논문의 왼쪽에 있는 LaTeX 코드를 복사해서 "이게 내 코드가 하는 일이야. 함수 하나 만들어줄 수 있어?"라고 말했지.
그런데, 약간 주의할 게 있어.
내가 직접 일했던 사람으로서 말이야.
몇 가지 해야 할 일이 있어.
입력을 직접 만들었어야 해.
내가 시킨 대로 입력을 만들었어.
그래서 실행됐고 사람들이 "아, 그건 그냥 변명일 뿐이야"라고 하겠지.
그래, 조금 변명일 수도 있어.
하지만 이건 분석 함수 같은 걸 사용했어.
그리고 내 논문에 있는 이 곡선들 있잖아.
이건 코드에 넣어야 하는 실제 입력값들이야.
이건 다른 소프트웨어에서 해야 해.
이 이미지를 가져오고, 또 다른 소프트웨어가 모든 피팅 작업을 해줘.
아직도 할 일이 많아.
합성 데이터로 작업했지만, 내가 원한 대로 효과적으로 해냈어.
작은 것들을 다시 확인해야 해.
가장자리에 생기는 효과 같은 것들, 그리고 컨볼루션을 어떻게 처리했는지.
사실, 이건 내가 썼던 커널과 동일하네.
내 논문에 그 커널을 썼다고 말했으니까, 당연히 알았지.
그런데... 아...
세상에.
이미 네 코드를 본 건 아닐까, 그걸 전복하려고 했던 건 아닐까.
GitHub에 있는 모든 걸 전복하려고 했던 것 같은데.
그래, 네 말이 맞을 수도 있어. 내가 내 코드를 비공개로 했다고 생각했는데 말이야.
그러니까, 만약 네 코드를 본 거라면 정말 잘 해낸 거야.
응...
이 정도에서 마무리하는 게 좋을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