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로서의 경력을 고려하는 사람들을 위한 마지막 경고입니다.

의사로서의 경력을 고려하는 사람들을 위한 마지막 경고입니다.

조코딩 라이브를 보던 중에 눈이 번쩍 하는 주장이 있어 옮겨봅니다.

글을 쓴 의사가 o1 프리뷰로 의사를 대상으로 하는 시험을 테스트한 점수를 공개하면서

위와 같은 글을 남겼습니다.

의사로서의 경력을 고려하는 사람들을 위한 마지막 경고입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가 이러하지,

그록3, 지피티 오리온, 클로드 오푸스 3.5, 라마4가

연말 연초에 등장하고,

내년, 내후년의 발전 속도를 감안하면...

향후 3~4년 후만 되어도 이미 위의 글의 주장대로

표준진단 및 일상적 치료와 관련 된 역할에서...

어지간한 일반의 이상은 하고도 남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니... 더 잘 할 것 같네요.

특히 복잡한 의료 정보를 처리하여 질병 진단, 의료 영상 해석, 치료 계획 수립 같은

영역은 더 정교하게 짜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초기에는 의료 영상 해석이나 치료 계획 수립 같은 보다

전문성이 깊이 관여하는 영역에서는 의사들의 판단과 개입의 비중이 높겠지만,

3~4년 후가 아니라 5년 이상 후라고 생각해 보면,

그 때는 영상 해석이나 치료 계획 수립 같은 영역조차

모두 뛰어넘어 거의 손을 댈 필요가 없는 수준까지 충분히 도달하고도 남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단순 진단이 아닌 수술과 경과까지 같이 케어 하는 과정에도

전문 툴이 확대 보급 된다면, 현재도 충분한 성능이지만,

더 정교하고 더 의료에 전문화 된 모델을

병원의 진료 과정 전반에서 사용 되게 된다면,

효율을 크게 끌어 올릴 것 같다는 생각과 더불어

의료 체계 자체에 변화가 생기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드는 주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