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익병 "수만 명 목숨 위험한데 내년 의대 입시 왜 못 바꾸나"

함익병 "수만 명 목숨 위험한데 내년 의대 입시 왜 못 바꾸나"

함씨는 12일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해

함씨는 의료 공백 상황이 더 심각해지기 전에 내년도 의대 증원부터 유예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의사협회 등은 협상 전제 조건으로 이를 요구하고 있으나, 이미 내년도 입시가 시작된 만큼 정책 철회 땐 수험생 혼란이 예상된다. 그러나 함씨는 "사람 수천, 수만 명의 목숨이 쌓여 있는데, 아직 뽑지도 않은 학생들 (대상으로) 수능 제도를 한 번 바꾸는 게 뭐가 대단한 일인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몇 년 전도 아니고 몇 달 전에 말도 안 되는 입시제도가 급조됐다"면서 충분히 유예가 가능하다고 봤다.

그러니까  자기들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수천,수만명이 죽어가는데도

보고만 있겠다는건데

의사들의 무한 이기주의의 극한을 보고 있습니다.

이번기회에 절대 정부는 물러나면 안됩니다.

윤가의 모든것은 반대해도 이번 건은 백퍼센트 지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