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도 끝인가봅니다. (유통기한 하루 남은 우유배송)

마켓컬리는 쿠팡에비해 좀 비싸도 제품 품질은 좋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정말 어이없는일이 생겼네요.

컬리에서 이것 저것과 함께 우유를 구매했는데 유통기한이 현실적으로 하루남은게 오네요.

13일 오전 컬리에서 우유 주문

13일 밤 10시 배송완료

우유 유통기한 15일 까지...

실제로 제품은 14일 부터 음용한다고 하면 1일 남은셈이죠.

너무 어이기 없어서 싱품페이지 다시보니 뭐 우유 유통기한 하루남은거 보낼거라고 써놓긴했네요.

마켓컬리도 끝인가봅니다. (유통기한 하루 남은 우유배송)

보통 쿠팡같은데선 매번 업데이트 하기 귀찮으니깐...

저런멘트 있어도 실제 그런 제품으로 보내질 않는데...

컬리는 어이없네요.

리뷰보니 꽤 며칠전부터 유통기한이 매우 짧게 남은 우유가 계속 배송된거 같아요.

마켓컬리도 끝인가봅니다. (유통기한 하루 남은 우유배송)

지금은 10% 세일이라도 하는데 전 오전에 아주 정가인 3980원에 2개나 구매했네요.

하루남은 우유면 50%떨이라도 해서 샀으면 화는 안날거 같은데...

마켓컬리도 끝인가봅니다. (유통기한 하루 남은 우유배송)

컬리가 품질은 좋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재고관리 안되는 거면 이제 믿고 살수 없을거같아요.

뭐 식료품사면서 상세 페이지 어디 붙어있을지 모를 유통기한을 매번 찾아보면서 까지 컬리를 이용할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