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과 뉴진스의 행동을 분리시키려 한 말 같은데

라이브 전에 뉴진스와 관련 얘기를 나누었다는 걸 자백하는 꼴이 됐네요.

뉴진스는 어도어도 모르게 라이브를 했다고 했는데 민희진은 아직까지 어도어 이사 신분입니다.

거짓말은 결국 저렇게 디테일한 부분에서 걸리게 되어 있습니다. 모든걸 다 속이고 숨길순 없으니까요.

가스라이팅 하는 사람들이 사람을 조종하는 방식이 딱 저겁니다

핍박받는다고 하면서 동정심을 유발한 다음 너네들은 나서지마라, 다친다.

이렇게 말하면 저 어린 친구들이 가만 있을까요? 정의감에 불타서 더 행동하게 됩니다.

자살폭탄테러 하는 광신도가 딱 저상태입니다.

누가 시켜서 한게 아니라 본인이 직접 했다고 말하고 교주는 자기가 시킨게 아니라 하죠.

민희진이 사람을 어떻게 조종하고 가지고 노는지 보이네요.

저런식으로 본인 주변 사람들 끌어들여 불나방처럼 써먹었겠죠?

뉴진스 멤버, 부모, 팬덤, 뮤비감독, 퍼디 등등

본인 커리어 박살나던 말던 민희진의 이익을 위해 몸을 던집니다. 그들에겐 그게 정의이니까요.

본인 이익을 위해 주변 사람들 다치게 하는 나르시시스트. 징그럽습니다.

누가 키나할지 궁금했는데 민희진이 키나할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