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음악레이블들을 보면,

당연하게도 방탄소년단의 빅히트가 알파이자 오메가임.

그 다음으로는 세븐틴의 플레디스가 매출액, 영업이익면에서 2위로 끌어가고 있음. 세븐틴이 kpop 앨범 초동 1위를 기록하며 매출이 상당히 증가했음. 자리잡은 남자아이돌 팬들이 쓰는 돈은 상상을 초월함.

뉴진스의 어도어는 하이브 음악레이블 중 방탄소년단의 빅히트, 세븐틴의 플레디스에 이어

매출액, 영업이익 3위에 해당함. 성장세가 가장 두드러지던 상황이었음.

매출원가비중(낮을수록 판매를 위해 소요되는 제작비가 적은 것)은 어도어가 58%로 가장 낮지만 방탄소년단을 데리고 있는만큼 빅히트도 61%로 좋은 편임.

다만 이미 5월에 박지원 전 대표가 앞으로 뉴진스에 ‘긴 휴식기를 주겠다’ 고 예고한 걸로 보도되기도 했음

(1년 6개월 이상)

오늘자 라이브 영향의 불확실성과 이를 제외하고서라도

만약 5월 당시 가족 인터뷰상 박지원 전 대표의 예고가 실제 현실화될 가능성이 있다면 내년 전망은 솔직히 매우 불투명해 보임

(5월 당시보다 갈등긴장도가 올라갔으면 올라갔지 더 떨어질 것 같진 않아보여서;)

출처:

https://brunch.co.kr/@choicepark/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