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령 계획: 군, 전방지역 CCTV 철수

계엄령 계획: 군, 전방지역 CCTV 철수

악성 코드가 유입되면 군 영상 정보가 중국 등 외부로 유출될 수 있다. 비(非)인가자가 감시 시스템에 침입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영상 정보의 저장 경로도 이동식 메모리(USB) 등의 다른 장치로 바꿀 수 있었다. 누가, 무슨 목적으로 이를 설치해 놓았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임종인 고려대 정보대학원 교수는 "중국에서 생산된 부품은 백도워, 원격조종, 악성코드 등에 노출될 가능성이 커 정보가 중국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크다”면서 “국가안보와 직결되는 제품은 제도개선을 통해 정보 유출을 차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계엄령 계획: 군, 전방지역 CCTV 철수

아시아경제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471024?sid=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