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 논란’에 등돌린 60대…尹
지지율
, 30%대 ‘붕괴’ [쿠키뉴스 여론조사]
쿠키뉴스
31분전
다음뉴스
지지도 30%선 무너져
..尹지지율 27.7%
긍정·부정평가 격차 39.4%p
한길리서치 “뉴라이트 역사관·친일 인사 논란, 영향 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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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
이 20%대로 내려앉았다.
긍정·부정평가 격차는 39.4%p에 달했다.
보수 핵심 지지기반인
60대마저 등을 돌리는 모양새다.
쿠키뉴스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길리서치가
지난 7~9일
전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1025명을 대상으로
‘국정 수행능력평가’를 조사한 결과,
‘잘하고 있다’는 긍정평가가
지난 조사 대비 3.1%p 하락한
27.7%(매우 잘함 18.8%, 다소 잘함 8.9%)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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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에 대한 부정평가는
전 지역에서 긍정평가보다 높았다.
△호남권 (긍정평가 15.8% vs 부정평가 82.2%)
△강원(21.6% vs 77.8%)
△경기·인천 (25.0% vs 71.9%)
△서울 (26.3% vs 66.5%)
△충청권 (26.5% vs 62.5%)
△부산·울산·경남 (37.9% vs 55.2%)
△대구·경북 (40.3% vs 55.1%) 순으로
부정평가 수치가 높았다.
세대별로도
70대 이상을 제외하고
연령 전반에서 부정평가가 높았다.
40대(긍정평가 21.8% vs 부정평가 76.5%),
18~29세(22.7% vs 66.5%)였다.
50대에서도
부정응답(73.7%)이 긍정응답(24.1%)보다 우세했다.
특히 ‘콘크리트 지지층’으로
꼽히는 60대의 지지세도 꺾였다.
60대의 긍정평가는
직전 조사(38.9%)보다 12.6%p 추락한
26.3%를 기록했다.
부정평가는 68.8%로 10.3%p 올랐다.
70대 이상(41.7%, 10.2%p↓)에서도
직전 조사 대비 지지율이 크게 하락했다.
다만 긍정평가 41.7%, 부정평가 47.3%로
오차범위 내 접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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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한
고령층 유권자의 반발을 이끌어낸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유선 전화면접(10.0%), 무선 ARS(90.0%)를 병행해 진행됐다. 응답률은 3.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 3.1%p다. 표본 추출은 유무선 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 방식이며 통계보정은 2024년 8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 성·연령·지역별 가중값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한길리서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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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통령
지지율
20%대로… 60대·70대서 큰 폭 하락
신아일보
2분전
한길리서치 여론조사… 3.1%p 떨어진 27.7%
60대 12.6%p↓ 26.3%· 70대 10.2%p↓ 41.7%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
이 하락하면서
30%대가 무너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1일 나왔다.
한길리서치 여론조사(쿠키뉴스 의뢰, 7~9일 전국 만18세 이상 유권자 1025명 대상, 유선 전화면접 10%·ARS 90%, 응답률 3.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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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카....이제...
내려올실...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