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운완 ㅋ

얼한살 아드님께서

아빠 운동해야한다며

끌고 나가서 3키로 가볍게 달리고 왔습니다

큰애랑 원피스 이야기 하며 달리니까

금새 시간이 지나네요

오운완 ㅋ

애 엄마는 믹서기를 꺼나서는

막 뭔가를 갈기 시작했습니다

오운완 ㅋ

그리고는 맥주 마시러 밤마실 나갔네요 ㅋ